오카리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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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12. 9. 17:51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이번에는 소프라노G키로 연주해봤습니다. 역시 샘플로 보유중인 오카리나인데, 이 녀석도 방출을... 왜 샘플 오카리나를 방출하려고 하냐고요? 최신의 제품의 소리를 들려드려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샘플로 제공받은 시점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현재 제작되는 오카리나와 특성이 달라져 있다던지 하는 일이 발생하잖아요. 그렇다고 개량작업,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났다고 샘플을 계속 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어쩌겠습니까? 샘플을 팔아서 최근 제작되는 샘플을 장만하는 수 밖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한번 장황하게 글 적어볼게요.) 사용한 오카리나는 위드 오카리나 소프라노G키 향 모델입니다. 박자가 나간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즐겁게 즐겨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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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 이용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11. 1. 04:35
잊혀진 계절 - 이용 (오카리나 연주) 10월 마지막 날에 올려야 할 것을, 11월 첫번째 날에 올립니다. ㅠ.ㅜ 악보도 작업했겠다. 반주도 있겠다. 곡도 뭐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연주 가능하겠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녹음했습니다. 오카리나 연주 퀄리티는 좀 많이 떨어집니다. 어설픈 오카리나를 구입할 바에는 차라리 플라스틱이 더 좋다고 말만하고, 실제로 플라스틱 오카리나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보여주진 못해서 플라스틱 오카리나로 연주 한번 해봤습니다. 다른 연주곡과 마찬가지로 이펙트는 스튜디오 리버브 - 보컬 (M)으로 동일하게 줬습니다. 흙으로 된 악기... 가 아니라, 제가 연주용이라고 칭하는 악기들과 음량의 차이가 존재해서 다른 연주곡 보다는 녹음된 소리를 더 키웠습니다. 역시 울림통이 플라스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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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 - 티아라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10. 8. 18:30
롤리폴리 - 티아라 참~ 쉬우면서 어렵네요. 일단 숨쉬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대체 어디서 숨을 쉬면 될까요? 오카리나로 댄스풍의 음악... 역시 추천할 장르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 긴 간주 중에 뭘해야할지도 참 곤혼스럽네요. 왠지 율동이라도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은 그런... 그래서 악보를 만들때 중주 부분에 좀 덜 심심하도록 오카리나 멜로디를 넣었었는데, 직접 해보니 갑자기 소리가 튀어나오는 어색함이란.. 그냥 가만이 있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햐아~ 이 곡 어렵다.' (여러가지 의미로) 찍으면서 생각드는건... 비디오 되시는 분 2분 정도 (1명이 연주하기엔 숨쉴곳이 없어요. -_-) 무대에서 주고 받으며 연주를 하고 전주 중주에는 역시 댄스를 선보이는 겁니다. (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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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10. 4. 22:09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 (오카리나 연주) 낮은 솔, 솔# 음을 어떻게 연주 가능한가에 대해 UCC로 확인해보세요. 물론 모든 오카리나가 다 가능한것은 아니며, 되는 오카리나라고 하더라도 각도나 호흡이 조금씩 틀려서 자신이 사용하는 오카리나로 원활하게 표현이 가능하도록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전 체적인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반주가 알아서 밀어주는 스타일이라 그 느낌에 충실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의 연주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음이나 좀 더 강한 느낌을 주고자 하는 부분에서는 텅잉을 강하게, 그 반대는 약하게 해야겠죠? 그런 포인트에 자신의 느낌을 집어넣으면 좋은 연주가 될듯 하네요. (이 부분은 제 연주는 좀 미약합니다. 좀 갖혀있는 느낌이라고나...) 사용한 오카리나는 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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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김동규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9. 27. 07:04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김동규 (오카리나 연주) 이 곡은 축가로 많이 불리워지는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가라는 것이꼭 연주를 잘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잘하면 주인공들도 좋고, 축가를 하는 당사자도 좋고 양가 어른 및 가족 친지 친구들 다 좋아할겁니다. 혹 싱글이신분은 짝을... 흠흠.. 축가로 결혼식의 흥겨움을 표현(춤을 춘다던지 고음불가라던지 등등)할 수도 있지만 축복을 빌어주는 그런 마음의 축가. 네 그래서 군더더기 없이 최대한 간결하게 연주해봤습니다. '이렇게 심플한 연주법은 어떠할까?' 와 초급을 넘어가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소화를 해 낼 수 있는 수준을 제시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정도 못하면 중급 아니신거에요~ 우리끼리 약속하는거에요~) 사용한 악기는 위드 오카리나 알토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