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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초 강수.
    오카리나 이야기 2008. 9.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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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면, 보이스피싱 수준으로 걸려오는 웹 광고 대행사들의 전화들...

    광고 게재에 대한 효용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여, 한번 시행해보기도 했었다.
    방문자의 유치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물론 불러들인 유저를 어떻게 구입까지 유도를 하는가는 판매자가 알아서 해야할 몫이긴 하지만...

    유독 오카리나 키워드의 가격은 다른 유사 상품 키워드의 가격과 비교하였을때 상당히 비싼편이다. 약 3배 정도 차이가 나는듯 하다. 실제 광고를 기재하면 매출과 직결된다는게 대행사들의 설명이다. 그럴 수도 있겠가 싶다.


    하지만 실상은 다른것 같다.
    네이버의 경우 오카리나 키워드의 광고 게재 단가가 떨어졌음을 확인 가능했다. (4% 수준으로 미약하지만...) 이는 광고 게재가 실질적인 판매 수익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측면으로는 광고비가 과도하게 비싸기에 발생한것일 수도 있다.

    이번에 네이버의 정책이 좀 바뀐것도 같다.

    단일 키워드로 검색하였을때, 기존에는 초기 화면에 나오던 사이트가 사라졌다. 순위 조작 프로그램의 폐혜를 막아보자는 의도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네이버의 광고 단가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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