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UCC찍으려고 했었는데... 잠시 연습만 하고 넘어간게 아까워서(?) 오늘 찍어봤습니다.
곡의 감정에 치우쳐지려고 하다보니 자꾸 피치가 높아져서...
결국 곡에 빠져들지 못한것 같네요.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 했습니다. 중간에 호흡을 조금 뺀다는게 컨트롤 미숙으로 음 왜곡이 심해지는 곳까지 빠진곳이 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음을 고의적으로 표현을 하기도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전에 오카리나 연주로 올린 그대는 어디에 UCC에서 많이 사용되었었죠.
연주에 사용한 오카리나는 한 오카리나 소프라노 G키를 사용했습니다.
샘플로 보유하고 있는 녀석으로 최근의 한오카리나 소프라노 G키로 녹음된 그 악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샘플은 보유기간이 꽤 기네요. 후딱 처분해야하는데...)
각설하고, 이 곡은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연주자의 감정 표현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연주자에 따라서는 다양하게 곡을 표현가능할듯 해 보이네요.
반주는 정식 음반의 수록되어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구입(500원)하셔서 사용하시고, 오카리나 악보는 악보 게시판에 등록되어있습니다.
그럼 부족한 연주이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한오카리나를 구입희망하시는 분은 올댓오카리나에서... 구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_^
발송 전 테스트 후에 발송하여 드리니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 (혹 이 연주에 사용된 샘플 악기로 구입도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