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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거쎈 물결이 휘몰아친다.오카리나 이야기 2014. 10. 8. 20:43반응형
국민 대표 SMS인 카카오톡의 영역이 가면 갈 수록 더욱 확대 되어가네요. 대세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한 예인듯 합니다.
무료 문자를 시작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카카오톡은 플러스 친구와 카톡 게임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이제는 스마트폰의 사용자라면 필수로 설치해야하는 앱으로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하게 되면 제일 먼저 설치하는 앱이기도 하고요. (기본으로 설치되어서 나오기도 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조만간 그렇게 될것 같은데...)
카카오의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
너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역시 국민SMS라고 불리는 카카오톡일 것입니다. 사실상 휴대폰 사용요금의 합리화를 강제로 시행시킨 장본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만큼이나 인지도가 높은 카카오 스토리. 본격 한국형 SNS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생각되며, 카카오 페이지의 발족은 국민 누구라도 디지털 컨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본격적인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핫이슈를 정리하여 제공하는 앱도 제공하여 미디어로써의 역량도 보이기도 합니다.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 톡과 카카오 스토리에서 파생되거나 혹 서로 연결고리로 작용하면서 나오는 서비스가 상당히 많은데, 그 대표적인것이 카카오 그룹과 카카오 뮤직, 그리고 스토리 채널인듯 합니다.
개인간의 대화에서 그룹의 대화에 도움을 주고자 나온 앱이 카카오 그룹, 카카오 스토리에서 음악을 공유하기 위한 서비스(물론 카카오 뮤직내 커뮤니티가 존재하지만)인 카카오 뮤직, 1인 미디어 혹은 기업 발행 미디어로써 각광 받고 있는 카카오 스토리 채널로 분류가 가능할듯 하네요.
이외에도 라이프형 소셜 서비스인 카카오 스타일과 카카오 플레이스도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옐로우ID는 고객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사업자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일것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이런 서비스들이 각각 독립된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되기에 사용자는 원하는 부분만 설치하면 되는 장점이 있겠지만사업자의 입장에서는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시선이지만 앞으로 각 서비스들에 대해서 글을 적어 나가보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으로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의 영역까지 확대될것인가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상상하지 못한 무언가를 제시할때 그것이 얼마나 신선하게 다가올지도 기대됩니다.
현재도 강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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