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을 처음 들었을때 마음에 들었지만 반주가 수록되어있지 않아 실망했었는데, 음원 사이트에서 MR이 있어 구입하여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UCC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연습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주한거라 미흡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작업 완료해놓고 들어보니 아쉬운 부분이 왜이렇게 많은지...
특히 그 동안 연주의 문제점인 모든 곡이 진지하다는 것을 깨어보고 싶은 건.. 마음 뿐. ;;
신나는 곡이던, 애절한 곡이던... 한결 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세요.
사용한 오카리나는 위드 오카리나 알토C키 선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음량이 크다보니 녹음에서는 확실히 음색에서 손해를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특별히 후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녹음할때도 음량의 풍부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또는 장비)을 쌓아야 하는데... 어렵네요. 계속 고민하는 중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악보는 악보게시판에 등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오카리나 연주한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개인에 맞게 조금씩 편곡하여 연주하면 될듯 하네요.
일렉트로닉의 느낌을 오카리나로 표현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가능은 할것 같습니다. (이 UCC는 좀 미흡하게 표현되었지만.) 다만 빠른 호흡 변화를 통한 밴딩과 강약 조절에 촛점을 맞춰서 연습한 후에 녹음하면 좀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부족한 연주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오카리나 구입은...?
오카리나 연주자가 운영하는 오카리나 전문 쇼핑몰에서 하세요.
그곳이 바로 올댓오카리나입니다. (ocari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