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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온도와 습도...오카리나 이야기 2008. 7. 18. 18:09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가만이 있으니, 더운줄 모르고 지낸다. 최근 엄청난 무더위속에서도 선풍기 정도로도 충분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는데... 오카리나를 녹음하려고 하니,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음정이 1/2 피치 정도가 뜬다. 녹음하려면... 온도부터 낮춰야 할듯 하다. 왠지 덥다 생각하니, 무섭게 더워지는 느낌? 근데, 작년까지 매년 "올해 무더울 것이다" 라는 예보를 하더니, 그 해 여름은 시원했다? 올해는 무덥다는 예보 안하더니...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게 했었던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