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뭐해 - 성은
1. 사랑하면 뭐해
2. 사랑하면 뭐해 (Acoustic ver.)
3. 사랑하면 뭐해 (inst.)
4. 사랑하면 뭐해 (Acoustic ver.) (inst.)
악기를 교체해서 연주하거나, 트리플 오카리나로 연주해야합니다.
곡은 잔잔하니, 애절하게 연주하긴 좋을듯 하네요. 어쿠스틱버전이 좀 더 좋을듯 합니다.
이
미 MC, 연기자, 광고모델,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가수 성은이 감성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다시 대중의 곁에
돌아왔다. 가요계 댄스 여가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180도 바뀐 새로운 모습과 더욱 깊고 성숙해진 목소리로,
그리고 더더욱 깊고 풍부해진 음악을 가지고 팬들 곁에 다가간다. 그 동안 댄스 가수계의 "섹시 디바" 였다면 지금부터는 발라드
가수계의 "감성 디바" 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다.
타
이틀 곡 "사랑하면 뭐해" 는 휘성, 화요비, 린, 브아걸,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에 다양한 곡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실력파 작곡가
김진훈과 떠오르고 있는 화제의 신예 작곡가 김수빈의 합작품으로써 많은 기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슬픈 이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써 한 여자가 잦은 이별에 지쳐서 "사랑하면 뭐해, 아파하면 뭐해" 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떠나간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여자라면, 누구든지 이 노래가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공감과
기억을 되살려 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프로듀서가 자신하는 곡이다. 우리나라 기타 세션계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홍준호와, 드럼 베이스 1등
세션으로 유명한 신석철, 최훈 그리고 현 대한민국의 최고 스트링 편곡가 김의석씨가 이 곡의 웅장함과 퀄리티를 더해주었다.
이
번 앨범을 위해서 두 작곡가와 성은이 발라드 가수로써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더욱 완성도를 높여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완벽한 보컬 녹음과, 그리고 라이브를 위해서 하루에 6시간씩 연습을 하여 목이 멀쩡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결과는, 성공적인 결과물과 성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창력이 더해졌다. 이번 7월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현재 각종 예능방송과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의 매니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은은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중국진출도 계획하고 있기에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한류스타로 거듭 성장해
나가는 성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음악다운 음악", "발라드란 이런 것이다"
다
거기서 거기인 요즘 음악들과는 완전한 차이가 드러나는 "사랑하면 뭐해" 는 발라드, 댄스, R&B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김진훈, 김수빈의 합작품으로 현대인들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히트곡이 될 거라 자신한다. 성은의
깊은 감성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거듭되는 연습으로 이 곡을 완벽히 소화해낸 성은이 대중 앞에 자신 있게 선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이미지변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