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시작해보다.

홈페이지와 블로그로 수익 창출? 애드센스를 시작해보다.

홈 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그것을 통한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게 된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수익 프로그램이 애드센스일것이다. 국내는 해외와 같이 큰 수익을 바라보기는 힘들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애드센스 외의 대안은 없다고 봐도 될듯 하다.

어짜피 방문자가 클릭해주는 횟수가 일정하다면 애드센스 외에는 별 대안이 없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서비스를 시작 하려고 하니,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설치형 블로그에서만 수익 발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애드센스의 코드를 페이지에 입력을 해야하는데 이 코드가 스크립트로 구성되어있어 네이버나 다음의 게시판에서는 코드가 인식되지 않는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수익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애드포스트 안내 페이지 : http://adpost.naver.com/main.nhn

홈 페이지는 독립된 계정에 직접 설치해서 운영하니 따로 설명을 붙일 필요는 없을테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블로그에서 광고를 붙이기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은 티스토리에 가입하여 그곳에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이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용시키기는 쉬우나 티스토리(설치형 블로그)에 광고를 넣으려니 외계어로 가득한 문자를 뚫어지게 쳐다봐야할 것이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이 포스트 외에도 애드센스에 대한 포스트는 너무나 많이 있고, 각각의 포스트들은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할 자신이 없다. 나 역시 외계어를 직면하고 있는 느낌이기때문이다.

(티스토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ttp://notice.tistory.com/notice/827 이곳을 방문해보자.)

어짜피 운영하는 블로그, 사실 크게 클릭이 발생하지 않아 수익이 거의 없을지라도 1년에 한번 정도는 구글로부터 수표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구글은 $100 이상 적립되었을때 지급이 이루어진다. 지급 금액을 매달 넘어설 경우 매달 지급된다. 지금은 우편으로 수표를 받는것 뿐 아니라 웨스턴 유니온 캐쉬로도 지급 받을 수도 있다.)

' 이제 블로그를 운영할 건데, 애드센스 먼저 가입해둘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실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포스트가 있어야 가입 승인 처리가 이루어진다. 남의 돈 버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잊으면 안된다. 또한 요행으로 갈취하려고 생각하는 것도 금물이다. 편법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특히 구글의 정책과 처결은 아주 단호하다.

여기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애드센스를 가입해서 광고를 게재해보자.

준비가 덜 되었다면, 아래의 순서를 준비를 마쳐두자.

1.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을 한다.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광고 위치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권장한다.

2.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트 내용을 채워 나간다.
블로그의 덩치를 키우는 동안 애드센스에 대해 공부를 해두면, 계정 블럭 등의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다.

ps. 티스토리 초대권이 필요하시다면 덧글로 글 남기시면 제가 보유하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보내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