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오카리나의 음역별 분류 명칭을 한국에서 바로 잡아 봅시다.
나중에 내 아이가 오카리나를 하는 아빠, 엄마에게...
"음악시간에 알토랑 소프라노랑 4도 차이라는데, 왜 오카리나는 8도차이나는거야?"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소프라노와 테너, 그리고 알토와 바리톤은 8도 차이가 납니다.
소프라노와 알토는 4도 전후로 차이나며 바리톤은 특별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남성 보컬의 테너와 베이스의 중간 음역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테너와 베이스의 4도 전후의 차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베이스는 낮은 음을 나타내며 더 낮은 음은 콘트라 베이스로 표현합니다.
한국에서의 오카리나는 동요 <내동생> 입니까? 같은 악기인데 부르는 사람마다 틀리게~
이건 아니잖아요.
이젠 바로 잡아야 할 시기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바로 잡았어야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셔야만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잘못 건네진 엉터리 정보를 이젠 바로 잡아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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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프로젝터 - 오카리나 분류명 바로 잡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