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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연(天上戀)": 캔(Can)의 감성적 시작을 알린 데뷔곡, 악보 반주
    오카리나 악보 2024. 8.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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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연(天上戀)"은 1998년 발매된 캔(Can)의 데뷔 앨범 Version 1.0의 타이틀 곡으로, 감성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은 캔의 음악적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으로, 데뷔 당시부터 두 멤버의 강한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캔은 이 곡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천상연"은 그 첫 발자취로서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Version 1.0은 캔이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발표한 앨범으로, 여러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면서도 "천상연" 같은 발라드 곡에서 특히 그들의 감수성을 드러냈습니다.

    감성적인 발라드 "천상연"의 탄생

    이 곡은 캔의 초기 멤버인 이종원과 유해준이 함께 작업했으며, 사랑하지만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종원과 유해준은 곡의 제작 과정에서 서로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를 통해 이 곡을 완성했습니다. "천상연"은 하늘이 맺어준 운명적인 사랑이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의 협력은 이 곡의 서정성을 배가시키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두 사람의 화학작용은 곡의 애절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사랑에 대한 비극적인 서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천상연"의 음악적 가치와 팬들의 평가

    비록 "천상연"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 절절한 가사와 멜로디 덕분에 많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시 주류 음악 시장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곡의 음악적 가치가 재평가되었습니다. "천상연"은 깊은 감성의 발라드로서, 특유의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점차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곡의 진정성과 감정의 깊이는 특히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캔의 초기작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천상연"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유해준의 탈퇴와 캔의 새로운 전성기

    이후 유해준이 탈퇴하고 배기성이 합류한 후, 캔은 "내 생에 봄날은"과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유해준의 탈퇴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배기성은 캔의 음악적 색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배기성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은 캔의 음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고, 이로 인해 캔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 생에 봄날은"과 같은 곡들은 캔의 대중적 인기를 크게 끌어올렸으며, 그들을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록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배기성과 이종원의 조화는 캔의 음악적 전성기를 열어가며, 그들의 대표곡들로 이어지게 되었고, "천상연"은 그러한 성공의 기틀을 다진 곡으로 여겨집니다.

    캔의 음악적 유산 속에서의 "천상연"의 위치

    "천상연"은 캔의 음악적 유산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초기 감성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비록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그 음악적 완성도와 감성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캔의 팬들에게 "천상연"은 그들의 음악적 뿌리를 상징하는 곡으로 남아 있으며, 이 곡을 통해 캔이 걸어온 길과 그들이 추구한 음악적 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캔의 음악적 여정에서 "천상연"은 그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으로, 그들이 추구했던 음악적 감성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악보 반주 (MR)

    https://youtu.be/KR3uSZ4mKxg

    원곡 감상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Ur6XAUTex6Y

     

    가사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오~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한것을
    너의 행복한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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