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야기 오카리나 이야기

솔로 오카리나 연주자들의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후 식사를 하며 연주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연주자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 늘소리오카리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벌써 14회를 맞이하는 기획 공연이다. 매회 공연에서 새로운 공연과 시도를 선보여 항상 신선함을 관객에서 선보이며, 새로운 연주자의 발굴에서 유명 연주자의 무대까지 선보여 오카리나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라비따에서 관람료 3만원에 진행된다. 공연 문의 : 010-9131-8753 ㅗ

부산 경남 지역의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동호회 한새오카리나의 열두번째이야기가 펼쳐진다.한새오카리나는 교사들로 구성되었다는 특징 외에도 회원들의 자체 세션과 편곡으로 오카리나에 맞게 곡을 재해석한 부분도 재미있는 볼거리이다.일본의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인 미카코 혼야의 부산 공연에서 자체 세션으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었다.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결코 뒤쳐지지 않는 음악성과 연주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즐기는 모습이 함께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한다. 이번 연주회 역시 자체 세션과 편곡으로 준비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부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

경남 김해 지역의 대표 동호회인 김해 흙빛소리에서 오카리나 연주회를 개최한다.매회 1회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한 오카리나의 악기적인 가치를 입증하는 무대도 선보였으며, 작년의 경우 오카리나와 뮤지컬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기존 연주회가 가지고 있었던 조금은 단조로울 수 있는 부분을 벗어난 연주회를 보이기도 했었다. 외부에 프로그램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김해시, 위드오카리나, 경동생약초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 박정필 010-5536-4253홈페이지 : http://cafe.daum.net/gimhaeocar..

부산·경남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오카리나지도자교육협회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1년 동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함께 음악회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들로 오카리나와 우쿨렐레의 무대로 꾸며진다. 본 연주회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2002년 4월에 첫모임을 시작으로 현재 매월 2회의 정기모임을 통해 오카리나의 연주 기량 향상 및 연주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 오카리나 클럽의 11회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정기 연주회 역시 지난 연주회와 마찬가지로 1년 동안 갈고 딱은 실력을 검증하는 무대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오카리나의 저변 확대와 지역 시민을 위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열린 연주회로 진행된다.이번 연주회는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금정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부산 광역시, 부산 문화재단의 지원과 위드오카리나, 오카리나인의 후원으로 열린다.

전국의 지역을 순회하며 트리플 오카리나의 매력을 전파하는 김준우의 트리플 오카리나 특강이 광주에서 개최된다.이번 특강은 7회를 맞이하는 토요 특강으로 트리플 오카리나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과 체계적으로 연습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단비와 같은 강습으로 트리플 오카리나의 길라잡이가 될 예정이다. 하늘소리오카리나에서 주최하며 오는 11월 15일 광주 다섯손가락 음악협동조합사무실에서 교육비 12만원으로 열리며, 참가자의 특전으로 트리플 오카리나 할인 구입할 수 있다.

가을 단풍의 절경이 무르익어가는 오대산에서 10월 11일에서 19일까지 오대산 문화축전이 열린다.문화축전의 메인 행사로 산사음악회가 오카리나의 거장 노무라 소지로와 한국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피아니스트 이루마, 그리고 한국 여성락의 자존심인 서문탁의 무대로 열린다. 노무라 소지로와 한국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의 협연은 예술의 전당에서 이뤄졌었으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다. 이번 산사음악회로 공연장이 아닌 자연에서 울려퍼지는 오카리나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있다. 한국 오카리나 오케스트라는 한국 오카리나 앙상블 협회의 이병구협회장의 지휘하에 100명이 넘는 단원의 하모니와 노무라 소지로의 협연으로 오카리나의 맑은 음색이 가을산의 운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

한국의 대표 오카리니스트 한태주와 생태가수 한치영의 지리산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가을이 한껏 멋을 뿜어내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음악회이며 힐링의 시간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다물평생교육원 (산청군 소재)에서 오후 3시에 열리며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의 관람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