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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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도 손 봐야...오카리나 이야기 2008. 12. 24. 01:27
그다지 좋은 도메인도 아닌데, 정말 오랫동안 가지고 있게 되는 도메인들. 그 중 몇개 밖에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쭉 가지고 가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어디에 사용할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아직 뚜렷하게 답은 나오지 않은 상태... 현재의 블로그의 주소가 Ocarina.co.kr 주소로 되어있는데, 넘 과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강하게 든다. 최근 무료 개인 도메인 이벤트가 있어서 ocarinist.pe.kr 도메인을 받아놓긴 하였지만... 이걸 사용하자니 좀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썩혀두자니 아까운 생각도 들고... 천천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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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정리 작업 중.오카리나 이야기 2008. 12. 24. 01:14
몇년 동안 운영해 오던 서버를 정리 중이다. 착찹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넘 많은 비용을 부담해가면서 유지를 하기는 어리석다는 생각이기도 하다. 정리를 하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은 7년 전에 계약한 서버이기에 비용이 최근 서비스하는 것과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비싸기때문. 또한 서버를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크게 작용한다. 이리 저리 백업작업하고 있는중인데, 워낙 오래된 서버이다보니 서버의 자료 또한 만만치 않다. 사실상 필요없는 자료인데 그래도 백업을... 나중에 필요 없을 자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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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 강수.오카리나 이야기 2008. 9. 2. 17:17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면, 보이스피싱 수준으로 걸려오는 웹 광고 대행사들의 전화들... 광고 게재에 대한 효용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여, 한번 시행해보기도 했었다. 방문자의 유치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물론 불러들인 유저를 어떻게 구입까지 유도를 하는가는 판매자가 알아서 해야할 몫이긴 하지만... 유독 오카리나 키워드의 가격은 다른 유사 상품 키워드의 가격과 비교하였을때 상당히 비싼편이다. 약 3배 정도 차이가 나는듯 하다. 실제 광고를 기재하면 매출과 직결된다는게 대행사들의 설명이다. 그럴 수도 있겠가 싶다. 하지만 실상은 다른것 같다. 네이버의 경우 오카리나 키워드의 광고 게재 단가가 떨어졌음을 확인 가능했다. (4% 수준으로 미약하지만...) 이는 광고 게재가 실질적인 판매 수익과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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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온도와 습도...오카리나 이야기 2008. 7. 18. 18:09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가만이 있으니, 더운줄 모르고 지낸다. 최근 엄청난 무더위속에서도 선풍기 정도로도 충분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는데... 오카리나를 녹음하려고 하니,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음정이 1/2 피치 정도가 뜬다. 녹음하려면... 온도부터 낮춰야 할듯 하다. 왠지 덥다 생각하니, 무섭게 더워지는 느낌? 근데, 작년까지 매년 "올해 무더울 것이다" 라는 예보를 하더니, 그 해 여름은 시원했다? 올해는 무덥다는 예보 안하더니...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게 했었던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