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야기 오카리나 이야기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카리나앙상블 미추홀이 5회 정기연주회를 합니다.

20대에는 정말 음반을 한달에 한 20장정도씩 사서 들었었더랬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건 '어디까지 올라가나?' 로 평가되기 시작하는 그 무렵부터 한국 음악이 싫어지더군요. 제가 듣기에는 그냥 단지 소리를 지르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그 이후론 오디오 가수에서 아에 비디오 가수로 넘어가더군요. 그렇게 한국 음악을 멀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무한도전 밴드와 오빠밴드가 쇼프로그램에 음악을 소재로 해서 전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무한도전은 어짜피 단기 프로젝트였고, 오빠밴드는 시청률때문이겠죠? 코너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최근 남자의 자격에서 아마츄어 밴드에 도전하고 그리고 현재는 합창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단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것이라 개인적으로 ..

오카리나 클럽에서 포인트 경매 물품을 소개해드립니다. 프리윈디 오카리나 오카리니스트 모델 소프라노 C키 포인트 경매는 앞으로 1주일간 진행되며, 참여는 클럽 포인트로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포인트 어떻게 쌓냐고요? 회원가입하시고 글을 작성해도 되고, 출석체크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많은 포털 및 UCC 서비스 업체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의 품질 차이는 어느 정도나 될까? 물론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서 사용자에게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부분까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긴 하겠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보다 좋은 품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사실상, 이런 권리는 서비스 제공자의 기타 부수적인 서비스로 인해 제한 받는것이 현실이지만... 각설하고 오카리나 관련 UCC를 올리다보면, 아무래도 악기이기에 화질이 뛰어나면 좋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음질일 것이다. 힘들게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UCC로 제작하여 등록하였는데 음질이 떨어진다면 적잖게 속 상할 일일 것이다. 아래의 각 서비스 별 UCC는 동일한 동영상 파일(h.264)을 등록한 것이다. ..

구미 오카리나 클럽 (http://cafe.daum.net/GMOcarina) 에서 오카리나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미오카리나에서 활동중인 웅냥이(박다은)입니다. 인사 드리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구미 오카리나 클럽이 만들어진지 3년 만에 제 1회 정기 연주회를 열게 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 2010년 8월 21일 7시 토요일 장소 : 88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 소극장

서울 오카리나 클럽 (http://cafe.daum.net/ocarina) 에서 오카리나 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프로그램 공연장 약도 주차시설은 유료로 운영되며, 이 마저도 협소해서 주차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또한 주말이라 주변 도로 교통 체증이 심한 편이오니,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제빵왕 김탁구 O.S.T Part.6 나를 위해 - 미쉘유진 곡이 밝고 맑은 곡인데, 오카리나 연주로 조금 탁하게 되었습니다. 연주가 좀 어중간하네요. 원곡의 느낌을 살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오카리나의 특성에 맞게 연주를 해내지도 못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원곡의 느낌으로 가려고 했지만, 왠지 너무 밋밋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조금 가미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잘 어울려지진 않은것 같습니다. 충분히 연습을 하고, 오카리나에 맞는 느낌을 찾아서 하면 좋을것 같네요. 원곡에서 키를 +2 조정하여 연주했습니다. C키로 연주하면 되고요. 연주는 엄청 쉬워, 처음 연습곡으로는 정말 좋을듯 합니다. 사용 악기 : 수 오카리나

그대는 눈물겹다 - M.C the Max 그래도 많이 들어본 곡이라고, 비교적 쉽게 연주했습니다. 사용 악기는 프리윈디 소프라노 G키를 사용했습니다. 중간에 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라이브의 묘미라고 생각해주세요. (폐활량이 부족한걸 어떻...) 소리 샘플작업겸 녹음으로 하려다가(녹음은 틀린 부분 편집이 되니까요. ㅎㅎ) 몇번 불어보니 쉬워서 바로 UCC로 전환했습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70점 정도입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많이 빠졌네요. 요즘 레파토리 마련하려고 생각중인데, 이 곡 편입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