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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놀이 공간 - 우쿨렐레 이야기오카리나 외전 2010. 10. 9. 11:16
반주를 할 수 있는 악기를 찾다가, 우쿨렐레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93년도에 구입한 어쿠스틱 기타가 하나 있긴 하지만 그동안 전혀 관리도 하지 않고 연습도 안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기타 수리점에 가져갔더니, 고개를 젖더군요. 그 당시에 상당히 고가로 구입을 한 기타였는데 말이죠. 최근에 다시 기타를 조금씩 연습하다보니, 악기에 대한 욕심이 나더군요. 네... 저는 악기에 욕심이 많아요. 아마 악기 다루시는 모든 분들의 공통점이겠죠? 그래서 기타를 장만하고자 눈을 돌려보았더니, 이건 왠걸... 갖고 싶은 악기들은 다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내 성격에 그냥 쓸만한거... 라고 해봐야 그 욕심이라는 녀석 때문에 분명 다시 구입할건 뻔하고... 그러다가 우쿨렐레라는것에 눈을 돌려봤더니, 이건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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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제작사 홈페이지를 보다가 든 생각.오카리나 외전 2010. 10. 9. 11:08
미국의 K모 우쿨렐레의 홈페이지 정가는 us$215. (\241,552) | $88 (\98,868) 동일 모델의 홍콩의 악기점 판매가격 hk$1250 . (\181,075) | $450 (\65,187) 동일 모델 한국의 모 쇼핑몰의 판매가격 \325,000 | \155,000 미국의 정가는 자국의 세금이 포함되어있는 가격. 홍콩의 경우 무역 세금이 없다고 알고 있으니, 세금이 부과되어있지 않겠죠? 악기의 경우, 수입 관세 8%, 부과세 10%. - 물품가격(자국의 세금을 제외한 가격 + 배송비) 에 관세 부과한 금액, 이 금액에서 10% 부과세. 국내 수입 유통사의 마진(20 ~ 30%?)을 고려한다면, 합당한 가격이네요. 근데, 국내 수입할때 소매로 구입을 하는건지... 도매로 구입한다면,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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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 Drum (행드럼)을 아시나요?오카리나 외전 2010. 9. 8. 19:21
참 재미있는 악기입니다. 소리도 참 특색있고요. 마치 우리 전통의 솥두껑을 두들기고 노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비단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행드럼 솔로 먼저 보실까요? 행드럼이 실제로 세션으로 들어가서는 어떤 느낌일지... UCC한편 더 추천드릴게요. 위의 UCC에 악기를 추가한 형식으로 제작된 UCC입니다. 솔로로 들었을때와 다른 악기와 함께 연주되었을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르죠? 그럼 다른 팀의 연주 영상을 보실까요? 베이스와 행드럼의 협연 라이브영상입니다. Hammered Dulcimer 와의 협연 영상입니다. 이번은 Mandolin 과의 협연 어때요? 한번쯤 두들겨 보고 싶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