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야기 오카리나 이야기

오카리나 클럽 홈페이지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정식으로 오픈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방치된지 5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오카리나 클럽은 올댓오카리나에서 공식 서포트를 하게되었으며, 운영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 카리나 클럽 홈페이지의 현재 위치는 오카리나 포털을 지향하며, 각 지역 모임을 서포트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 운영을 올댓오카리나(임경희)가 하게 됨으로 인해 컨텐츠는 올댓오카리나에서 제공하게되며, 컨텐츠 제공의 대가로 배너 광고가 게재됩니다. (참고 : 오카리나 클럽의 컨텐츠를 올댓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 카리나 클럽 홈페이지의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스폰서 광고 유치)이 일정금액을 초과하여 발생하게 되면, 오카리나 클럽 지역 모임의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오카리나는 겨울이라는 특수 계절에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는 신학년이 시작되는 무렵부터 다시 활기를 찾는 계절 사이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커뮤니티 자체가 침체된 적은 없었던듯 한데, 올해는 예년과 좀 다른 상황을 보여주네요. 이것을 보면, 누구나 다 우려하고 있던 침체기로 접어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카리나라는 것의 미래를 본다면 어쩌면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죠. 다만, 그 시기가 개인적으로도 힘든 이 시기와 겹친다는게 참 슬프게 합니다.

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오카리나 관련 홈페이지가 있어 올댓은 잠시 멈춤 상태이네요. 이 홈페이지가 커뮤니티 지향이라, 지금까지 제작한 방식이 아니라 커뮤니티 빌더로 쉽게 제작을 해보자고 해서 빌더를 통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뭔가를 새로 접하게 되고 익히게 되는게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해하기도 힘들고... 물론 그런 과정을 격으면서 새로 도약을 시도하게 되는것이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오카리나 경력이 올해로 18년째입니다. 기간만 길뿐이지만... 그 나름대로 제 인생의 반을 오카리나와 함께 했었네요. 국내 최초로 오카리나 온라인 모임 및 오카리나 홈페이지도 만들고 말이죠. 악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통신판매 수준이었지..

검색 포털 등에서 오카리나를 검색하게 되면 나오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오카리나 키워드로 광고를 해봤지만, 지출되는 광고비에 비해서 매출은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저는 매출 대비 광고비용의 산정을 맥스 8%까지 책정하고 있으며, 그 이상이라면 광고를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렇기에 추가 광고 진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국내 기업의 2004년 광고비 지출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료 출처 : 스탁데일리) 좀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참고용 정도로는 부족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공 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수입구조의 기반 아래 광고비 지출은 5% 미만으로 잡고 있는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매출 대비 24%의 광고비를 지출한 경우는 시장에서의 자리를 잡기..

크리스마스 트리 (Christmas Tree) 소프라노 C키 (Soprano) : 박상욱 소프라노 G키 (Alto G): 김회국 소프라노 F키 (Alto F): 심병호 알토 C키 (Tenor): 신상록 알토 G키 (Tenor G): 임경희 테너 C키 (Bass): 김준현 미카코 혼야의 오리지널 곡을 오카리나클럽의 멤버들이 모여 합주 녹음한 곡입니다.

현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시행하고 있지만, 최근 구글과 다음의 계약 종결로 인한것인지 오카리나 관련 광고가 대부분 다 빠졌네요. 물론 이것은 오카리나에 국한된것은 아니겠죠? 아무래도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한 광고만으로 되기에 노출수라던지, 광고의 신뢰도 등의 문제도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일듯 하네요. 그래도 국내에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구글 애드센스는 이렇게 조용히 물러나는것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겠지만, 현재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오버츄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 나름 용돈(?)벌이로는 적합했는데, 이제는 정말 다른 분들처럼 저도 애드센스를 접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애드센스, 이대로 물러서진 않겠죠?

해외 진출을 위한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사항들이 많지만, 가장 먼저 부딪히게되는것이 홈페이지의 구성 및 운영 방안인것 같습니다. 현재 이 문제로 2달 정도 고생하고 있는데, 역시 언어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가장 크네요. 최근에는 영어 뿐 아니라 일어까지 서비스를 진행하는건 어떨까 생각중이라, 더 그런듯 합니다. 욕심같아서는 중문까지 진행을 하고 싶지만, 중문은 주변에서 도움을 요청할 분이 없어서... 일단 쇼핑몰만 운영 할 경우가 가장 쉬우며, 이 경우가 가장 유력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의 첫 설계를 쇼핑몰만으로 제작해놓게 될 경우, 추후 추가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어, 몇가지 기능을 확장가능하게 하도록 고려중입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너무 어렵네요. 정 말 그 기간동안 ..